이승민 기자
한화케미칼(사장 김창범) 김창범 사장이 직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화케미칼이 13~14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대리 진급자 20명과 함께 'CEO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저녁'을 진행하는 가운데 김창범 사장은 '저녁이 있는 삶'을 주제로 행사에 함께 했다.
김 사장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다"며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순환보직이나 글로벌직무연수 등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자기개발을 주도해 보라"며 고민하는 직원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아울러 "진정성 있는 경영의 첫 단추는 조직원들간의 허심탄회한 소통부터"라고 강조하며 "소통은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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