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본토 우량채권과 주식, 공모주에 분산 투자하는 '흥국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펀드'를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 채권에 펀드 자산의 60% 수준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중국본토 공모주에 펀드 자산의 20% 수준을 투자해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중국 우량주와 국내 기업공개(IPO)에 각각 10% 수준씩 선별 투자해 초저금리 시대에 중수익을 추구한다.
중국 자산에 대한 운용은 중국 현지에서 풍부한 운용경험을 갖춘 자산운용사인 '차이나유니버셜 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한다. 지난달 말 기준 중국 액티브주식형 펀드 규모 1위 운용사로, 중국 공모주 시장에 오랜 기간 참여해왔다. 국내 공모주의 투자는 2002년 이후 꾸준히 공모주 투자 노하우를 축적해온 흥국자산운용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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