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CJ푸드빌 '제일제면소·빕스' 광교점 문 연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3 10:53:28
기사수정

J푸드빌이 경기도 광교 아브뉴프랑에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빕스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브뉴프랑은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로 판교지역에서 처음으로 들어섰다. 해당 몰은 CJ푸드빌의 한식뷔페인 계절밥상 1호점이 들어서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교점에는 가장 먼저 117석 규모의 '제일제면소'가 문을 연다. 비빔, 잔치, 쟁반, 동치미 등 다양한 면 요리가 주를 이루며 취향에 따라 우동면, 소면, 쌀면, 메밀면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2인 이상 식사메뉴 주문 시 제일우동 1인분을 무료 제공한다.

18일부터는 제일제면소 소면, 명품 천일염 등 사은품 증정(소진시까지) 등 다양한 고객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17일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문을 연다. 총 220석 규모의 광교점은 13일에 오픈한 건대점에 이어 계절밥상의 11번째 매장이다.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와 부추, 당귀, 케일 등 신선한 채소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절텃밭' 등을 구성하고 광교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메뉴도 준비한다.

추억의 간식 코너에서는 쫄깃한 '꽈배기빵'과 양배추, 사과, 당근 등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를 동그란 롤빵에 채운 '추억의 사라다빵'을 제공한다.

계절밥상 광교점은 오픈을 기념해 '계절밥상 채소화분'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문을 연다. 이는 89번째 매장으로 총 204석 규모에 룸과 이벤트홀 등 별도 공간도 갖췄다.

해당 매장은 폭립, BBQ포크햄, 구운 소시지 등 고기 메뉴를 강화한 딜라이트 매장으로 화덕을 설치해 김치 피자, 플랫 브레드(얇고 평평한 빵 위에 각종 토핑을 올린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930
  • 기사등록 2015-04-13 10:53:2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4일 '의료 현안 브리핑'...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나오나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를 일단락시키기 위해 이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처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
  2. 윤 대통령,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3.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함으로써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에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이 달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 현대자동차, 5일 `2025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
  5. 정부·철강업계, 철 자원 확보·수소환원제철 등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