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SK건설은 경북 포항 '두호 주공1차 재건축' 사업을 2592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두호 주공1차를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동, 총 112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착공은 내년 11월 예정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 담당임원은 "두호동은 학군이 우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이라며 "SK건설의 시공역량을 집중해 포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KG 모빌리티,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 등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서울역 일대` 교통‧문화 중심지이자 매력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복지부, 내일 집단휴진…진료하는 병의원·비대면진료 병원 안내
이재용 회장, 메타∙아마존∙퀄컴 등 빅테크 CEO와 연쇄 회동
현대자동차, 5일 `2025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