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합동으로 구성됐던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의 활동이 12일 최종 종료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최종 종료 선언은 지난달 23일 귀국한 군 인력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3진 5명에 대한 21일간의 격리 관찰이 별다른 이상 없이 종료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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