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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강변북로 13일부터 부분 통제 - 6월말까지 도로전광표지 점검 및 정비 실시

원금양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0 14: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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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이 오는 13일부터 6월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에 대한 도로전광표지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의 도로정보를 표시하는 도로전광표지(VMS) 178개소를 점검해 겨울동안 쌓인 먼지와 매연 등을 청소하고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을 실시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노들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 고속도로 등 8개 노선이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1개 차로를 부분통제해 실시된다.  도로별 부분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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