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역학 연구소인 감이당 연구원인 고미숙 고전평론가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몸과 인문학-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을 주제로 몸이 남들에게 과시하는 스펙이 되어버린 현실을 지적하고, 현대인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병들어 가고 있는 몸과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동양철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직원들의 인식변화 및 시야 확대 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아침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트렌드 코리아 2015’ 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학과 전미영 연구교수가 ‘2015 경제흐름 및 소비트렌드’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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