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해에 위치한 아이레벨 러닝센터. 사진 : 대교 제공
대교가 중국의 교육시장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대교는 중국 상해에 '아이레벨 러닝센터'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5월에는 중국 상해에 2호점을 개설하고 하반기에는 북경에 3호점을 열 계획이다.
아이레벨은 대교의 해외 교육사업을 담당하는 브랜드로 현재 세계 20개국에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했다.
그동안 방문학습 사업에 주력해 온 대교는 러닝센터를 통해 내방형 학습 사업으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