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소비자 불만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한 사후 관리에 주력하는 등 소비자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원은 환경가전 사업본부장을 소비자중심경영 최고고객책임자로 선임하기로 했다. 서비스 기획을 비롯해 품질관리, 개발, 고객센터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중심 경영 운영사무국과 관련 테스크포스팀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고객만족센터로 접수된 민원을 전 부서와 공유해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중심 경영에 대한 직원 교육 범위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