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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장기간병 보장' 연금보험 출시 - 100세시대 대비 생애종합설계 상품 선보여

강희욱 기자

  • 기사등록 2015-04-01 1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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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아  간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장기간병 보장기능이 추가된 연금보험 2종을 출시했다.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투자 성향이 높은 고객은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를, 안정적인 이율을 선호한다면 '미래에셋생명 연금보험 Ⅱ'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서 정한 장기요양 1~2등급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보장 강화형을 가입하는 경우 가입부터 사망 시까지 장기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또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다. 납입 기간 중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기본보험료 납입은 면제되고, 연금 개시까지 매월 50만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 걱정 없이 간병에 집중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80% 이상 재해 장해 시에도 '재해장해 생활비'를 보장한다.

연금개시 후에도 효과적인 간병이 가능하다. 연금 개시 이후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 연금 연액의 2배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어 생활비는 물론 노후의 장기간병에 대한 대비를 동시에 준비해 든든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은퇴 후 연금자산 마련에 더욱 집중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수익추구형을 선택하면 환급률을 높여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수익추구형은 100세 시대에 맞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90세에도 연금 수령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가입 및 개시 기간이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간편한 심사 진행으로 높은 연령대 고객에게도 폭넓은 가입 기회가 제공된다.

'파워스텝업 변액연금 Ⅱ' 상품은 가입 시 수익추구형, 보장강화형 모두 스텝업 보증을 통해 안전한 연금자산 마련은 물론 미래에셋생명에서 운용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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