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림산업, 인천 서창에 'e편한세상'분양 - 지구내 첫 브랜드아파트…4월 모델하우스 오픈

진병주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25 10:26:12
기사수정

▲ 'e편한세상 서창' 조감도


대림산업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에 'e편한세상 서창'을 4월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창은 대림산업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 건설사가 손잡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자 인천 서창2지구에서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835가구로 구성되며 평면은 총 3개 타입으로 이뤄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다.

인천 서창2지구는 인천 남동구 서창·논현동 일대 210만㎡ 부지에 1만4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인천 시내는 물론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차로 10분이면 쇼핑·의료·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구월·논현지역과 연결된다. 대규모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 및 시화·반월지구 접근성도 좋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서부권 및 부천, 광명,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e편한세상 서창은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은 아이들이나 유모차, 휠체어가 단지 내에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 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급의 고화질 CCTV도 도입된다.

e편한세상 서창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 현장 홍보관(인천 남동구 서창동 104-24번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분양정보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인천 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2)468-8288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5116
  • 기사등록 2015-03-25 10:26:1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정부, 4일 '의료 현안 브리핑'...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나오나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를 일단락시키기 위해 이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처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
  2. 윤 대통령,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3. 현대자동차, 5일 `2025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
  4.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함으로써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에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이 달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정부·철강업계, 철 자원 확보·수소환원제철 등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