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현대건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5 현대건설 기술대전’을 국내외 대학(원)생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토목분야, 초장대교량, 지반구조물, 첨단건설재료 등 ▲건축분야, 그린스마트 빌딩, 미래주거, 초고층 등 ▲플랜트/에너지분야, 화공, 발전, 원자력플랜트,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안전분야, 물환경, 토양환경, 건설안전 등이다.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kr) 팝업창을 통해 6월 30일까지 사전접수를 먼저 한 후 7월 31일까지 응모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대학부문은 미래 건설 시장을 반영한 연구결과 및 아이디어와 요약본, 기업부문은 현장적용 및 원가절감에 대한 기술설명자료와 요약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들은 8월 중 심사해 대학ㆍ기업부문 통합으로 대상(1팀)에 상금 1,000만원과 상패, 금상(1팀)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또 대학ㆍ기업 각 부문에서 은상(4팀, 총 8팀)에 상금 300만원과 상패, 동상(6팀, 총 12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는 "지난 2008년에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젊은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산학(産學) 협력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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