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블랙야크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조해미와 김민선 양 등 국가대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를 후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단국대 1학년 조해미(18)양과 세원고등학교 3학년 김민선(17)양은 향후 1년 간 훈련비 및 해외대회 참가비 등과 함께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게된다.
조해미 선수는 클라이밍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전국대회 학생부 리드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2년에는 해외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민선 선수는 전국청소년대회 고등부 리드부문 1위, 2013년 코리안 시리즈 랭킹 5위 등 클라이밍 부문 유망한 선수다.
업체 관계자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일은 아웃도어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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