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대우건설은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 안전체험실습장인 '안전느낌공간'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국·내외 현장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안전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이번에 개관한 '안전느낌공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안전벨트 매달림과 안전모충격, 장비협착, 전기 감전,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실습 등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일반 안전체험장에서는 보기 힘든 개인별 스트레스와 심혈관기능 측정, 안전의식·지식과 관련된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추가해 안전성을 배가시켰다.
지난해 5월 안전전담 조직인 HSE-Q실을 신설한 바 있는 대우건설은 체험교육 등 안전의식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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