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임지민 기자
▲ JTBC 팬텀싱어 2 우승팀 포레스텔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in 안성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JTBC 팬텀싱어2의 우승팀 포레스텔라의 “에볼루션” 공연이 개최된다.
뮤지컬 배우 배두훈, 화학회사 연구원 강형호, 서울대 성악과 출신 테너 조민규, 베이스 고우림으로 이루어진 포레스텔라. 팬텀싱어 2 우승, 그 이상의 모습과 무대가 준비된다.
서정성 짙은 크로스오버 곡뿐만 아니라 탱고, 락 음악 등 개성 넘치는 곡을 소화하며 과감한 선곡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전에 없는 크로스오버 팀의 모습을 이루었다.
2018년 3월, 데뷔음반과 함께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에볼루션>은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넓은 범위의 음악을 아우르는 극한의 서정성과 폭발하는 에너지를 모두 가진 팀인 만큼 ‘진화’된 크로스오버 팀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금액은 R 70,000원, S 50,000원, A 40,000원이며, 관람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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