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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관내 중학생 방문기회 마련 - 오세찬 부의장 "지방의회 관련 체험의 장 되길"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4-12-17 1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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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오세찬)는 지난 16일 관내 전일중학교 70여명의 학생들이 풀뿌리민주주의를 직접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구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본회의장, 상임위원회실, 개인연구실 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홍보동영상을 시청했다.

또 회의 진행사항 등 의회 전체업무와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의회를 찾은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오세찬 부의장과 이의안 여성대표의원의 환영인사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을 지원한 오세찬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미래 동대문구를 위한 큰 밑거름이 되어 줄 학생들의 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오늘의 이 자리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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