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김지원 기자 기자
강남구가 건강하고 활기찬 방학생활을 돕는‘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민해결에 나선다.
이번‘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 등에서 펼쳐지는데 아이들의 부족한 활동량을 채워줄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키 성장과 다이어트에 민감한 요즘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춘‘키 크기 헬스장’,‘청소년 몸짱 프로젝트’,‘S라인 만들기’,‘바른 자세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어린이 모듬북’,‘감성개발 표현미술’,‘색종이 접기’,‘어린이 한국무용’,‘단소·소금교실’등 감성개발 프로그램과‘일본어 소설’,‘생활영어 기초’등 외국어 프로그램도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며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강남구는 지역 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18곳에서 주민의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체육분야는 물론 교양·교육, 무용·댄스, 미술·서예, 음악·악기, 어학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0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 방학 중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구 관계자는“겨울방학이면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탓에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줄어 고민인 학부모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가까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을 찾아 다양하고 알찬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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