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양천구의회 이동만 의원은 지난 5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으로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에코시티 시상식'에서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의원은,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공공기관, 환경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하고, 환경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의원들을 선정하게 된다.
'2014년도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이동만 의원은 양천구의 석면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집행부는 구 소유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석면조사를 실시해 석면 자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의 관련 자재를 교체하는 등 주민들이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유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동만 의원은“친환경 최우수 의원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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