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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 의원, ‘주민과 소통의 날 가져’ - 매월 첫째 월요일, 지역 사무실에서 민원인 직접 만나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7-04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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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갑) 새누리당 길정우 국회의원.

양천(갑) 새누리당 길정우 국회의원은 7월부터 주민에게 직접 듣는 ‘민원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 지역구 국회의원과 구의원들이 지역 주민과 직접 만나 민원을 청취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길정우 의원은 "소통의 날은 주민이 생활에서 실제 피부로 느끼는 불편사항, 행정관청의 문턱이 높아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지역의 문제들을 국회의원과 지역의 구의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는 것은 물론, 양천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통의 날을 정례화 한 것은 은 "국회의원과 지역의 구의원은 주민이 뽑아주신 지역의 대표로서 주민과 직접 만나 소통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 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소통의 날’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새누리당 양천(갑) 당협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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