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 안승일 예비후보 구청장 출사표 - 행정가 출신 구정운영의 '맥' 강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03-05 16:57:47
기사수정

▲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승일 예비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안승일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에 따른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2007년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을 역임했으며, 이번 출마의 변을 통해 “첫째 30년 공직생활에서 쌓은 경험과 경륜으로 구청조직을 개편하고, 둘째 양천 '갑' 지역 '을' 지역 간 '균형발전'

셋째, 중도에 하차 하는 일이 없는 깨끗한 구청장으로 구정 행정을 굳건히 하고, 넷째 지연, 학연, 혈연을 배제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통해 제대로 된 조직문화 속에서 시너지를 결집 구정을 혁신적으로 주도해 나가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안승일 예비후보는 "예산, 기획, 집행에 관한 행정경력으로 구정운영의 맥을 짚고 집행부의 입장을 명확하게 판단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주민에게 어필 하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3155
  • 기사등록 2014-03-05 16:57:47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