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천구의회(의장 강웅원)는 지난달 30일 완도군의회와 '2014 완도국제 해조류 박람회'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천구의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양천구민이 완도ㆍ농수산물 구입 및 여행 시 구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조체계 구축 ▶양천구 주민이 박람회 관람시 편의 제공 및 입장료 20% 할인 혜택 부여 ▶양천구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적극 협조 등 양 기관의 상생
을 위한 조항뿐 아니라 양천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협약식에는 박순주 양천구의회 부의장과 김정술 완도군의회 의장, 각의회의 의원 및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 하였으며, 두 기관은 협약을 기점으로 상호 우호 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 박람회'는 2014년 4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31일간 완도항, 해변공원, 장보고유적지, 완도 EXPO벨트에서 어촌체험, 해조류 요리만들기, 전복껍질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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