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함께 서울 친환경 농장 사진 출처 : 피디언(http://www.pedien.com)서울시는 오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등 서울근교 14곳 7,07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 양평, 광주지역 한강상수원보호구역과 서울 서부지역인 고양시 등에 16.5㎡(5평기준) 7,070구획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2000년부터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1,200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800) ▲양평지역 2,100구획(교동 700, 부용리 700, 수능리 700) ▲광주지역 3,000구획(삼성리 1,050, 귀여리 400, 도마리 700, 지월리 450, 하번천리 400) ▲고양지역 770구획(원당역 130, 성사동 370, 수역이 150, 원흥역 120)이며 구획 당 면적은 16.5㎡(5평)다.
서울시는 1구획을 기준으로 농장임차료 6만원(고양시 10만원) 중 3만원을 지원하고, 이 외에도 농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씨앗, 상추모종과 유기질비료, 영농교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나 다산콜센터, 서울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석규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친환경농장 분양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키우고,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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