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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 - 집행부 정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 지적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3-10-09 1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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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는 지난 10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첫날인 11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 후,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등 12건에 대해 심사한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동대문구 주요사업 현안 등 구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구정질문과 답변에 이어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 등이 처리된다.

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의 건 ▲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 체육진흥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문화체육행사 및 교실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립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동대문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도시관리국 소관)  ▲ 재활용품 판매대금 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이다.

특히, 금번 임시회에서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집행부 정책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날카로운 구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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