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승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학장 정봉협)는 중장년층을 위한 베이비부머훈련 보일러시공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라 자기계발과 학습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은퇴에 대비해 제2의 인생 재설계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재취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일러시공과정”으로 만 45세 부터 60세 이하의 중 장년층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24명을 모집하여 지난 6월 3일부터 9월 6일 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대한설비건설협회, ㈜휴콥, ㈜교보리얼코 등 10여개 업체에서 면접이 진행중이며, 정봉협 학장은 이번 과정이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대학으로서 재취업을 통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 된 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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