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K-ICT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시큐레터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이메일 콘텐츠에서 악성 코드를 검출하는 독자적 솔루션을 개발해 낸 시큐레터가 최근 GS 인증을 획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 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시큐레터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S 인증은 우수한 품질을 지닌 국산 소프트웨어 진흥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서와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시큐레터는 STAP(Specialized Threat Analysis&Protection)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GS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고급 공격 보안 솔루션인 ‘SLE 2.0’, ‘SLF 2.0’이다.
GS 인증을 받은 ‘SLE 2.0’, ‘SLF 2.0’은 이메일과 주요 파일의 이동 경로 또는 저장 장소에서 기존 보안 솔루션들이 탐지할 수 없었던 전문화된 타깃 공격을 막는 솔루션이다.
최근 해커들의 공격 유형이 치밀해지면서 대상의 보안 시스템을 회피하여 들어오고 있다. 이에 대비해 시큐레터 솔루션은 독자적인 진단 기법을 이용, 파일 자체를 디버깅함으로써 새로운 공격 패턴도 쉽게 판단해 차단할 수 있다. 기존의 타 솔루션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던 진단 과정 역시 줄여 사용자의 불편함도 최소화 했다.
시큐레터는 이번 GS 인증을 통해 품질 신뢰도까지 확보하여 올 하반기 관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GS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올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버전을 상용화 해 중소기업 및 소호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보안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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