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멱운 장편 소설 『전공 삼국지』 제6권. 2세기 말 중국 대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쟁패의 시기가 열린다! 중국 고대문학을 공부하던 전도형, 술 마시고 일어나니 도겸의 둘째 아들이 되었다? 조조는 아비의 원수를 갚으러 쳐들어오고 유비는 서주를 빼앗으려 기회만 노리는데……. 때로는 군자처럼, 때로는 효웅처럼! 도형이 보여주는 난세를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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