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성조의 개국이념을 새겨 민생·상생의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
프린트 등록일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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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기 4348년’주년 개천절이다. 우리 겨레의 뿌리인 단군 성조께서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신 뜻 깊은 날이다. 단군께서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 이치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을 개국이념으로 삼았다.
사드배치, 누리과정, 국정교과서, 미르재단, 우병우 수석, 故백남기 농민 문제까지 해결해야 할 산적한 현안이 쌓여있다. 무너진 민생경제?후퇴한 민주주의?불투명한 미래로 국민들은 신음하고 있다.
우리 국회는 ‘단기 4348’주년 개천절을 맞아 개국이념을 다시 한번 새겨야 할 것이다. 민심을 어기는 정치는 없으며, 민생보다 중요한 정치도 없다는 없다. 이제 새누리당이 국정감사에 복귀한 만큼 남은 기간동아 민생?상생의 국회가 되길 바란다.
2016년 10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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