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진효종 기자
▲ ‘세종청사 정보톡톡’모바일서비스 개시앞으로 세종청사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입주공무원이나, 국민들이 청사를 방문할 때 모바일채팅앱(카카오톡)을 활용해 세종청사 길찾기, 사무실 위치안내, 시설이용불편신고 등 편의시설 이용정보까지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일상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모바일메신저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챗봇을 활용해 세종청사의 모든 정보를 한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세종청사 정보톡톡” 모바일서비스를 9월 4일부터 본격개시 한다.
“세종청사 정보톡톡” 서비스는 세종청사 길찾기앱 및 정부청사 사무실 위치안내와 연계해 세종청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업무담당자 전화번호, 구내식당, 통근버스, 청사내 주요행사, 공연 등 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아울러 “세종청사 정보톡톡”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시설이용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화 로봇(챗봇) 등을 통해 이용자별 다양한 불편사항을 예측해 해결해나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온디맨드(On-Demand) 상담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세종청사 정보톡톡” 모바일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실행한 후 ‘세종청사 정보톡톡’을 찾아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세종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세종청사 정보톡톡서비스는”는 우선 세종청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이후 이용자들의 패턴, 트렌드 등을 분석해 타 청사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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