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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과 장예찬을 비교한다
- 이준석과 장예찬은 정치적 체급과 대중적 인지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고 있다. 개인적 위상과 이름값에서도, 지지자들의 질적인 수준과 양적인 숫자에서도 ...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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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과 레닌의 후예들
- 동전이 지폐를 이겼다 김남국 사태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일까? 이론상으론 윤석열 정권과 집권당인 국민의힘이어야만 한다. 최근에 발표된 여러 가지 여론조...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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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은 더불어민주당에 당장 복당하라
- 김남국 의원이 벌써 며칠째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가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있으면서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심지어 국회의사당 ...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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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는 윤석열에 왜 분개했을까
- 윤핵관 유상범, 태영호와 김재원에 면죄부를 발급하다“이준석은 윤석열을 공격하고, 윤석열은 국민들을 공격한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정국 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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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의 이준석 공격, 무익하고 불필요했다
- 김남국의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이준석 저격한국 현대정치사에서 5월은 민주당 계열 정당의 달이기 마련이었다. 1961년 5월 16일에는 4ㆍ19 학생혁명을 군홧발로 ...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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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호 사태’가 아닌 ‘이진복 사태’다
- 제나라 경공의 위대한 간보기 공자는 현대적 시각에서 평가하면 정치지망생과 정치컨설턴트 사이에 어정쩡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그는 직업정치인이 ...
-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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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 태영호, 브라보 태영호
- “임금님 기억력은 금붕어 기억력!” 지금이 만약 봉건왕조가 나라를 지배하는 시대였다면 세간에는 위와 같은 조롱 섞은 빈정거림이 백성들의 입을 타...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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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은 전광훈을 버릴 수 없다
- 윤석열 정권이 신봉하는 세 가지 자유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며칠 전인 4월 27일 목요일 광주 시내에서 집회를...
-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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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정권 2년을 총화한다
- ‘정신승리’는 중국 현대문학의 태두 노신(1881~1936)의 단편소설 「아Q정전」에 뿌리를 둔 용어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날품팔이 노동자 아Q는 비루하고 가난한...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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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⑤, “휴식 같은 방송인이 되고 싶다”
- 아나운서는 말의 힘으로 성공해야 하는 직업 공희준(이하 공) :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 근처에 MBC 아카데미가 자리해 있습니다. 제가 처음 잠실로 이사를 올 ...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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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④, “나이든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냉대는 여전해”
- 아나운서의 세계에서는 젊은 후배가 절대강자공희준(이하 공) : 이제까지 여성 아나운서들에게 시간은 자기편이 아니었습니다. 박지희(이하 박) : 젊음과 미모...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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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이 송영길을 벼랑 끝에서 구출한 날
- 유력 정당 전당대회는 거대한 회식 자리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라는 말을 생전에 자주 했었다. 현실정치의 역동성과 예측 불...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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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③, “방송계를 기쁜 마음으로 떠나는 아나운서는 없다”
- 공희준(이하 공) : 박지희 아나운서님께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계십니다. 아나운서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비정규직 노동자이십니다. 공중파에서 얼...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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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②, “정치 채널들은 진행자 구하기 힘들다”
- 공희준(이하 공)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극단적 진영논리는 대한민국을 미래도, 희망도 없는 암울하고 절망적인 사회로 자꾸만 ...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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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희①, “아나운서의 전성기는 지났다”
- 공희준(이하 공) : 아나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선망받는 직종입니다. 반면 전통적 형태의 언론은 대표적 사양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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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④, “정치인은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 진보정당이 회생할 길은 현장과 지역에 있다공희준(이하 공) : 구로구는 갑을 지역구 전부 학생운동권 출신의 86 세대 정치인이 현역 국회의원으로 터를 잡고 ...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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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③, “정의당은 야권연대’의 문 열어놓고 있다”
- 야권연대의 범위 안에는 민주당도 포함돼공희준(이하 공) : 내년 총선 정국이 시작되면 ‘진보대통합’의 연기가 다시금 모락모락 연기가 피워질 것으로 예상...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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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한 이재명, 버티는 윤석열
- “윤석열 보고 놀란 가슴 송영길 보고 놀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하고 공식적인 사과 성명 발표 광경을 보고서 필자가 직관적으로 받은 느낌...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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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②, “정의당은 소수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정당”
- 정의당의 위기 이전에 정치 자체의 위기다공희준(이하 공) : 정의당은 작년에 치러진 6ㆍ1 지방선거에서 역대급 참패를 당했습니다. 반면 진보당은 지자제 선...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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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서①, “의원수 줄이면 국회의원들 특권만 늘어나”
- 공희준(이하 공) : 총선 때만 되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게 선거법 개정 논의입니다. 선거법 개정 논의에서 약방의 감초 같이 빠지지 않는 ...
-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