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방배동의 눈높이, 월계동의 눈높이

더불어민주당에는 강북이 없다“강남스럽다!”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서울지역 당선자 일동 명의로 작성된 2016년 4월 24일자 결의문을 찾아 읽고서...

2019-04-12
스파르타쿠스와 강남좌파

고대 로마 노예계급의 “내가 스파르타쿠스요!”나는 기성세대다. 스파르타쿠스를 소재로 제작된 영상물을 기억해낼 경우에는 조건반사적으로 거장 스...

2019-04-11
박근혜의 실패는 문재인의 실패를 예고하는가

과거를 지배하려는 자는 과거만 지배하게 된다“현재를 지배하는 자가 과거를 지배하고,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남한사회의 지식계...

2019-04-08
서울은 정권교체를 바라는가 : 2019 강남좌파 따라잡기

강남엄마, 커피 프린스를 접수하다두 개의 여론조사 결과가 잊히지 않는다.첫 번째는 2002년 초봄의 TNS 코리아 여론조사이다. 노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

2019-04-05
문재인 정권, 강남으로 흥했다 강남으로 망하나

문재인 정권은 누구의 정권인가문재인 정권의 본질과 정체성을 둘러싸고 무수한 논의가 여태껏 있어왔다첫 번째는 ‘호남정권론’이다. 문재인 대통령...

2019-04-04
문재인의 청와대가 이회창의 청와대가 된 날

강남좌파의 완성체 포르쉐 진보먼저 독자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련다. 강남좌파와 강남우파의 가장 결정적이고도 본질적인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정답...

2019-04-01
민중당만이 황교안을 심판할 수 있다

이정희 학습효과가 준 교훈경마장은 승률과 배당을 좇는 곳이다. 투표장은 가치와 철학을 추구하는 공간이다. 민중당과 정의당, 또는 정의당과 민중당은 2019...

2019-03-27
정의당, 이쯤에서 문 닫으면 어떨까

작년에 왔던 각설이 후보 단일화감동도 없었다. 설렘도 없었다. 새로움도 없었다. 오는 4월 3일 창원 성산 지역구에서 치러질 예정인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

2019-03-26
채진원②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내각제 개헌의 전주곡”

연동형 비례대표제 주장은 내각제 하자는 소리채진원 : 대통령 중심제는 하나의 집권당(Ruling Party)과 하나의 반대당(Opposition Party)의 양당제로 진행하는 경향이...

2019-03-25
채진원①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치인들에게만 유리한 제도”

공희준 :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도입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또다시 파행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여당과 야당의 갈등에 더해 심지어 야당 안에서까지 대립이 빚...

2019-03-22
백승대② “백석은 월북 시인이 아닌 재북(在北) 시인”

백석, 세상의 모든 지배계급에 분노하다백승대 : 백석은 활동 초기에 써낸 시들에서 고향을 작품의 주제로 자주 다루었습니다. 백석 시인은 평안도 정주에 위...

2019-03-20
백승대① “백석은 가장 조선적인 것을 가장 현대적으로 불러내”

공희준 : 앞으로도 이런저런 울퉁불퉁함과 우여곡절이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남북한은 대결의 시대로부터 대화의 시대로 느리지만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습니...

2019-03-19
서울시, 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선사업 위해 민관협력 MOU 체결

서울시가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 강서구와 ‘강서구 다운어린이공원 놀이터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1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2014년부터 ...

2019-03-18
서울시, 내부순환로·강변북로 등 봄맞이 대청소…야간 교통 통제

서울시설공단은 18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1곳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

2019-03-18
중기부, 혁신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사내 벤처 활성화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개방형 혁신 시대, 사내 벤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회 위성곤 의원과 함께 15일 오후 2시, 팁스타운에서 사내 벤처 정책 ...

2019-03-18
이수만과 양현석, 어떻게 달랐나

동방신기 사태를 기억하시나요2008년 12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세 사람은 SM 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이사...

2019-03-15
반기문 차출, 예의도 없고 경우도 아니다

반기문의 느닷없는 귀환반기문 전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다시금 언론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

2019-03-13
2019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331억 투입

행정안전부는 지방도로 위험구간의 구조개선을 위해 2019년도에 3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지방도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지방도로 상 급경사,...

2019-03-12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다스베이더가 된 날

조폭만도 못한 대한민국 국회 다스 베이더가 등장할 때의 장중함도 없었다. 다스 베이더의 주군이자 제국의 지배자인 황제가 특유의 음산한 모습을 드...

2019-03-11
이지헌② “정권은 바뀌었는데 정부의 잣대는 그대로”

정부의 인터넷 정책기조, 포괄적 허용이 정답이다이지헌 : 인터넷은 뉴미디어의 견인차이고 모태입니다. 인터넷과 같은 새롭고 혁신적 서비스가 등장하면 이...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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