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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캠핑장 현장 점검 나서

김혜미 기자

  • 기사등록 2016-04-02 17: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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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16.2.15∼4.30)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소재 대부도캠핑성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시설 및 소화장비 등 야영장의 안전기준에 의한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안전점검과 함께 소극장·야영장들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6년 각각 37억원과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소극장 무상안전점검(250개소) 및 소화기·피난유도등 등 안전시설 설치(200개소), 야영장 안전시설 개보수(162개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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