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0·미네소타)에 대한 기대감이 식지 않고 있다. 박병호가 ‘베이스볼아메리카’ 선정 1루수 유망주 랭킹 9위를 차지했다.
‘베이스볼아메리카’는 27일(한국시간) 1루수 유망주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박병호는 A.J. 리드(휴스턴), 조시 벨(피츠버그), 코디 벨링어(LA다저스), 제이크 바우어(탬파베이), 도미닉 스미스(뉴욕메츠), 바비 브래들리(클리블랜드), 샘 트래비스(보스턴), 조쉬 네일리어(마이애미)에 이어 9번째로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