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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창조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5-07-23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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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이창희 진주시장)은 23일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남권 창조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창업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부산·울산지역 20개 창업보육센터의 협의체로서 시설·장비, 금융·법률·마케팅 자문 등 창업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여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인적자원과 기술정보 공유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2014년 벤처지원동이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되었고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인 경남 항노화바이오산업 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바이오기업의 육성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기업매출 증대 및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체계화된 기업지원을 통하여 70여 개의 창업기업이 탄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성공기업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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