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을 일주일 앞둔 26일, 선수들이 머무를 선수촌이 공식 개장했다.
이날 광주 서구 화정동 U대회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열린 개촌식에는 광주U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총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내외귀빈이 100여명이 참석했다.
선수촌은 내달 17일까지 운영되는데 거주구역, 국제구역, ITO 구역으로 나눠졌으며 아파트 22개동 2,445가구 형태로 지어졌다.
U대회 선수촌에는 25일 베네수엘라 선수단이 가장 먼저 짐을 풀었으며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세계 170여개국 1만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입촌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9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