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화강암 봉우리들 사이로 아름다운 계곡이 흐르고
동식물이 서식하며
수많은 역사 유적지와
100여 개가 넘는 사찰, 암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이면 야생화가 지천을 이루고 여름이면 울창한 숲에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 단풍도 아름다워 수도권 시민들의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웅장한 암봉이 어우러진 겨울 설경도 빼어나다
서울의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며, 전망과 조망에서 서울과 서해안까지 전개됨이 일품이다.
북한산은 도봉산과 함께 1983년 4월 2일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15번째로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촬영/글 전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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