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강희욱 기자
경기도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삵 3마리를 9개월간의 치료와 적응훈련을 마친 뒤 지난 5월 26일 자연으로 복귀시켰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간 삵들은 지난해 8월 이천시 고철처리장에서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돼 구조된 개체들이다.
자연복귀 삵
삵은 한국에 남아 있는 유일한 고양잇과 야생 포식자로, 육상 생태계의 최상위에 위치해 생물다양성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구조 직후 삵 3마리를 집중치료실(ICU)로 옮겨 수액과 약물치료를 병행했으며, 인공포유를 통해 생존율을 높였다. 치료 과정 중 한 마리는 생사를 오가는 위기도 있었지만, 모두 건강을 되찾고 성장했다.
센터는 자연복귀 전 삵들이 야생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사 조치 후 자연과 유사한 사육장에서 먹이 사냥 훈련을 실시했다. 자연복귀는 먹이 자원이 풍부한 시기를 고려해 조율됐으며, 관련 기관과 협의해 비봉습지공원 인근으로 방사됐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삵과 같은 포식동물의 복귀는 건강한 생태계 회복의 척도”라며 “경기도는 전국 유일하게 2개의 광역 야생동물 구조센터(평택·연천)를 운영하며 구조·치료뿐 아니라 생태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20년 이후 총 10마리의 삵을 구조해 치료 후 야생으로 복귀시켜 왔다. 이밖에도 수달 등 다양한 생물종의 회복과 복귀 지원을 통해 지역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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