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위닝북스,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 출간 - 부동산 투자 인생 20년의 모든 노하우를 정리한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6-29 13:54:00
기사수정


▲ 위닝북스가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위닝북스가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를 출간했다.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는 네이버 카페 <30대를 위한 부동산투자 연구소> 대표이자 <리앤박 인베스트먼트> 대표인 저자의 부동산 투자 20년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이다. 20대 때 부동산 중개업소 실장으로 일하며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고 아파트, 빌라, 상가 투자와 분양권, 경매낙찰 등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자신만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갖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서민들도 소액으로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투자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불경기에 부동산 투자로 어떻게 제2의 월급통장을 만들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부동산 투자로 평생 월급 통장을 만들어라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니고 월급을 받는다. 그 대가로 주 5일 동안 열심히 일한다. 힘든 직장생활 때문에 사표를 내고 싶어도 책임져야 하는 가족들과 불안한 미래로 인해 쉽게 그만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적금을 들어도 저금리 시대에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적극적인 재테크 없이 단순히 월급만으로는 살아간다는 것은 이제 버거운 일이다. 거기다 기업들의 경영난으로 비정규직과 정리해고가 만연하면서 평생직장은 사라졌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퇴근 후 다시 학원으로 향한다.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이제 평생직장은 옛말이 되었다. 불안한 현실에 차근차근 대비해야 한다. 저자는 부동산 소액 투자로 월급을 받을 것을 권한다. 주변을 찾아보면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이 의외로 많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이 책을 읽고 당장 다음 달부터라도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 길을 찾아 보자. 


◇저금리 시대의 해답은 수익형 부동산이다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더 이상 예금만으로는 노후를 감당할 수 없어진 요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기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다가구주택,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불투명한 미래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칠 때도 수익형 부동산은 커다란 버팀목의 역할을 한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주변 환경 요소를 꼭 고려해야 한다. 상가의 경우는 수요층이 많고 공간 확보가 많은 곳이어야 하며 다가구의 경우는 신축이 좋고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 가까워야 잘나간다.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소형 위주로 매입하는 것이 공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향후 추가로 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더 인기를 얻을 것이다. 


◇소액 부동산 투자로 평생수입 만드는 9가지 기술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가 소개하는 다음의 9가지 소액투자 노하우를 살펴보자. 


첫째, 지역의 특색을 파악하여 맞춤 투자처를 찾아라 

둘째, 20대는 부동산 소액 투자가 답이다 

셋째,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라 

넷째, 금액에 맞게 오피스텔에 투자하라 

다섯째, 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 

여섯째, 소액으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일곱째,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여덟째, 못난이 땅도 예쁘게 단장하면 팔린다 

아홉째, 분양권을 알면 돈이 보인다 


억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이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로 나아가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888
  • 기사등록 2017-06-29 13:54:0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토부,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 기술개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본격 상용화 시점인 성장기(’30년∼)를 대비하여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이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
  2. 尹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약 1개월 반 만에 개최되는 회의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9일 취임 2주년 국민보고에서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 중심으로 ...
  3. 尹 대통령, "국민통합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성장`, 경제 역동성 높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월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 미래로 가는 동행’을 주제로 `국민통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8월 출범한 2기 국민통합위원회의 하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생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
  4. 기아, ‘더 뉴 EV6’ 계약 개시...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 동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가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
  5. 대한민국은 왜 외교 후진국인가 대외변수로부터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한국을 습관적으로 정의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내정과 외치가 별개로 돌아가는 미국식 세계관을 뼛속 깊이 체득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외교 정책을 오랫동안 좌지우지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테다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