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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벽화그리기 통해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전해 - 에버그린·함께하는 사랑밭, 양천구 금옥중학교서 학교폭력 예방 벽화그리기 참여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5-29 14: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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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과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양천구 금옥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메세지를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5월 13일과 27일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과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양천구 금옥중학교에서 두 차례에 걸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셰플러코리 에버그린 대학생 봉사단은 학교에 있던 기존의 낡은 벽화를 허물고 학교폭력 예방을 의미하는 벽화를 그려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벽화봉사는 처음인데 학교폭력 예방을 표현한 만큼 우리가 그린 벽화 그림을 통해 금옥중학교 학생들이 행복해지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옥중학교는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오래된 학교 벽화를 의미 있는 그림으로 새롭게 꾸며져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밝아지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또한 반응이 아주 좋다고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 대학생 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했다.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 대학생 봉사단은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사랑밭과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또한 앞으로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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