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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 4월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4-17 0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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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이 5월 4일까지 싱가포르, 로스엔젤레스, 발리·롬복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싱가포르 항공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이코노미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요금과 여행 기간은 노선과 클래스마다 상이하다. 여행기간은 인천-싱가포르, 인천-발리·롬복 노선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로스엔젤레스 노선은 4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최근 JTBC ‘뭉쳐야 뜬다’ 싱가포르편 방송 이후 가족 여행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싱가포르 노선은 세금을 포함하여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이 41만5400원으로 제공된다. 또한TVN ‘윤식당’의 힐링 여행지 발리·롬복 노선은 세금을 포함한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이 47만4800원이다. 

인천-로스엔젤레스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78만8000원(1인 왕복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31만3000원(2인 왕복 기준) △비즈니스 클래스 301만8400원(1인 왕복 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로스엔젤레스, 발리·롬복 등 인기 여행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천발 모든 항공편에서는 최근 싱가포르항공과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가 콜라보레이션한 한식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그릴 갈비와 밤, 당근, 무, 느타리버섯, 쌀밥과 그릴 참치 비빔밥 등의 메뉴가 제공되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는 임정식 셰프가 개발한 들기름 비빔밥이 제공된다.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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