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JTBC ‘뭉쳐야뜬다’ 라오스편 제작 지원 -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의 특성이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 바람막이, 반바지, 티셔츠 등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여행지 패션을 선보일 예정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4-11 15:51:31
기사수정

더네이처홀딩스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JTBC 에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 라오스 편을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JTBC 뭉쳐야뜬다 라오스편을 제작 지원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이 기상천외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자유여행 컨셉의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1일(화) ‘뭉쳐야뜬다’ 라오스편 첫 방송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용한 나라 ‘라오스’로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 첫 게스트인 차태현이 등장,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지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의 특성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라오스편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실용적이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정을 떠나는 탐험가들의 모습을 담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고전적인 아웃도어를 재해석한 ‘오리지널 어드벤처(THE ORIGINAL ADVENTURE) 라인’과 도시 생활에 적합한 기능적인 면을 강조, 도시적 감수성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재해석한 ‘어번 어드벤처(THE URBAN ADVENTURE)’라인으로 전개하여 의류, 가방, 캐리어,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6년 상반기 론칭 이후 급속한 성장을 통해 현재 5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600
  • 기사등록 2017-04-11 15:51:3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