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정지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1월 9일 경기도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플랜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와 시찰을 진행하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주장에 대해 “국가 미래를 흔드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9일 오전 장동혁 당 대표는 경기도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 용인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최근 제기된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과 관련해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최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종식’이라는 말도 안 되는 명분을 내세워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전북 새만금으로 옮기자는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곳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있는 이곳 현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식량 창고”라며 “바꿀 수도 없고, 흔들 수도 없는 대한민국 미래의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 방문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 간 경쟁 구도를 경계했다. 장 대표는 “전북 새만금의 발전과 미래를 응원했다”면서도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은 여러 여건에 따라 계획적으로, 효율적으로 배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계획에 따라 이곳이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사업 진행 상황도 제시했다. 장 대표는 “SK하이닉스는 이미 첫 번째 팹을 착공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정률이 무려 77%”라며 “곧 준공돼 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LH와 산업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고,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년에 걸쳐 기업 투자와 인프라 집적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제 와서 다 뒤집자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을 들어 이전론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은 속도와 산업 생태계가 생명”이라며 “무려 1,000조 원이나 투자되는 전략산업을 정치적 욕심을 앞세워 흔드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반도체 패권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할 일은 국가의 백년대계가 걸린 미래 먹거리를 정쟁거리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반도체 산업이 초격차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 52시간 규제 족쇄를 신속하게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절대 흔들려서도 안 되고, 흔들어서도 안 될 것”이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근로자가 미래를 걱정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현장에서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미국, 일본, 대만, 중국과 반도체 실력 경쟁을 하기도 바쁜데 대한민국에서는 지역 유치 경쟁을 해야 되는 판에 서 있다”며 “반도체는 대한민국 백년지계 먹거리 산업이자 산업의 심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는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략산업이자 미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내란 종식의 방법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호남으로 이전해야 된다’라는 막말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정치로 인해 경제가 후퇴하고 미래를 갉아먹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기업들이 가는 길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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