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댕기머리, 배우 ‘서현진’ 전속모델 발탁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3-03 11:19:54
기사수정

두리화장품(대표 조혜경)이 자사의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의 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했다. 

▲ 한방헤어케어 브랜드 댕기머리가 배우 서현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를 비롯,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진은 “댕기머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서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최근 진행된 댕기머리 광고 촬영장에서 댕기머리 제품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으며 제품 이미지와 맞는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선보이며 댕기머리 모델에 어울리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댕기머리는 드라마 등을 통해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했던 서현진이 한방헤어케어로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댕기머리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전속모델 서현진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현진의 댕기머리 광고 영상은 곧 지상파 TV, 케이블 TV, 라디오, 극장 광고, 디지털 매체 등 다수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댕기머리와 함께한 모델 이미지 들은 댕기머리 온라인 공식몰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댕기머리는 1998년 두리화장품이 런칭한 최초의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로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건강함에서 나오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413
  • 기사등록 2017-03-03 11:19:5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토부,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 기술개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본격 상용화 시점인 성장기(’30년∼)를 대비하여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이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
  2. 尹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약 1개월 반 만에 개최되는 회의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9일 취임 2주년 국민보고에서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 중심으로 ...
  3. 尹 대통령, "국민통합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성장`, 경제 역동성 높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월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 미래로 가는 동행’을 주제로 `국민통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8월 출범한 2기 국민통합위원회의 하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생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
  4. 기아, ‘더 뉴 EV6’ 계약 개시...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 동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가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
  5. 대한민국은 왜 외교 후진국인가 대외변수로부터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한국을 습관적으로 정의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내정과 외치가 별개로 돌아가는 미국식 세계관을 뼛속 깊이 체득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외교 정책을 오랫동안 좌지우지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테다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