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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장관, “국민께 보고드린 정책은 이제부터 시작” - 7일 오후 공공기관장 간담회…민생토론회 후속 주요 정책 속도감 있는 이행 강조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4-02-08 1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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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기관장을 초청하여 민생토론회(1/10 주택·건설, 1/25 교통) 후속으로 주요 정책 이행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의 기관장을 초청하여 민생토론회 후속으로 주요 정책 이행을 협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에게 “최근 많은 주목을 받았던 국토교통부 민생토론회 행사는 끝이 났지만, 우리가 국민들께 보고드린 정책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주택공급 확대 방안, 교통 혁신 전략에 포함된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기관장께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우리가 발표한 정책이 국민들께서 체감하시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토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톱니바퀴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예산 조기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장비 구입 등 안전 분야 투자 확대 및 사전 컨설팅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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