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교육부가 마련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에 반성문 작성 등 학생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보고 수정·보완 의견을 내기로 했다.
국가인권위원회
29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28일 서울 중구 인권위에서 2023년 제12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들은 고시안의 훈계 규정 중 반성문 작성을 삭제하거나 반성문을 '생각의 글쓰기' 같이 반성을 강요하지 않는 방식의 표현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성문 작성이 학생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긴급한 경우 교사가 학생의 행위를 물리적으로 제지할 수 있도록 한 조항과 관련해서는 '비례의 원칙에 맞게 필요한 경우에 필요한 만큼만' 제지하도록 범위를 정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더불어 소지품 검사는 '학생이 자신 또는 타인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끼치거나 재산에 중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물품을 소지하고 있다고 합리적으로 의심할 이유가 있는 경우'로 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재 고시안은 보호자의 동의를 받으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보호장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위원들은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는 장비 사용은 법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또 보호자가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한 경우 유아의 출석정지·퇴학 등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한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안)' 조항에 관해선 유아가 아닌 해당 보호자를 출입금지 조치 등으로 제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외의 일부 조항을 놓고 위원들 간 이견을 보였고 고시로 기본권을 제한하는 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제기돼 인권위는 위원들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정리한 뒤 교육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고시안과 유치원 고시안을 발표한 뒤 인권위에 의견 조회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의견 수렴 후 신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9월1일 고시를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인권위는 이날 회의에서 10월로 예정된 유엔 자유권위원회의 한국 제5차 국가보고서 심의와 관련해 국가인권기구로서 독립적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유엔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재 구성안에는 동성애를 금지하는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사형제 폐지, 여성의 안전한 자발적 임신중단과 건강권 보장, 국가보안법 제7조 폐지 등의 의견이 담겨 있다.
다만 위원들은 결사의 자유에 관한 의견이나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해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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