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IAF X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팝업스토어 21일 오픈 - 부천시승격 50주년, BIAF 25주년 기념 - 친근한 캐릭터 통해 관객과 소통 및 지역 활성화 확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3-07-11 11:00:01
기사수정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부천시 시승격 50주년과 BIAF 25주년을 맞이하여 ‘BIAF X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명탐점 코난 : 흑철의 어영> 포스터 (왼쪽) BIAF2023 신규 굿즈 (드립백 커피, 목배게) (오른쪽)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이다. 이 작품은 일본 흥행 수입 131억 엔을 돌파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국내 영화, 원작,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BIAF2023은 친근한 BIAF의 마스코트 ‘뿌부’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탐정 코난’ 캐릭터를 통해 영화제 관객, 애니메이션 마니아, 그리고 부천시민들에게 한발짝 다가가 함께 즐기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목베개, 인형, 유리컵, 키링, 메모지 등 25주년을 맞이한 BAF2023 굿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20일 개봉 예정인 부동의 No.1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의 배지, 직소퍼즐, 시네마 아크릴 등 특별한 아이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뿌부’와 ‘코난’의 다양한 스토리를 콘셉트로 하여 꾸며질 창의적인 공간, ‘BIAF X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팝업스토어는 7월 21일(금)부터 27일((화)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u-플렉스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BIAF X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팝업스토어를 통해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활성화 확대의 장을 열고 있는 BIAF2023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35110
  • 기사등록 2023-07-11 11:00:0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 유승민과 조국을 들었다 놨다 하다 여당에게 4월 10일에 닥칠 것이 유력시되는 패배의 강도와 범위는 통상적인 위기관리 매뉴얼을 가동해선 대처와 극복이 불가능하다. 세간에서 예상하는 바대로 야권이 200석 안팎의 원내 절대 다수 의석을 석권하면 윤 대통령이 임기를 과연 제대로 채울지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는 탓이다
  2. 윤석열과 조국의 복수혈전 윤석열은 야당을 상대로는 시행령 통치를 선보이고, 여권 내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이 최재형 혁신위로 막 시작에 나서려던 공천개혁 작업을 무산시킨 게 전부였다. 그는 선거법 개정에도 관심이 없었고, 현행 헌법의 개헌에도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3.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4.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5.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