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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혁 의원,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효율적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민주당 문명순 지역 위원장,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시 시민안전주택국장 참석 -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 강조

전기수 기자

  • 기사등록 2023-02-23 1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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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이 23일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고양특례시 방경돈 시민안전주택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관내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하여 고양상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정동혁 의원, 자연재해예방사업 추진과 효율적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최근 이상기후 현상 가속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의 발생빈도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횟수가 많아지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자연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15곳 ▲풍수해 생활권 3곳 ▲재해위험저수지 3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곳 등 총 23곳을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동혁 의원은 “관내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경기도 및 고양시 관내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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