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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회계 투명성 강화하는 재무·회계 교육 실시 - 지난 1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 대상으로 재무·회계 실무교육 실시 - 장기요양기관 회계 투명성 강화해 어르신 요양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2-11-02 13: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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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2022년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제공=강동구)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시설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고 실무자 전문성을 강화해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재무회계규칙의 목적과 원칙 ▲예·결산서 작성 및 세입·세출예산과목 ▲수입·지출사무 및 후원금 관리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재무·회계 실무 중심으로 구성하였고,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실무 완전정복」의 저자이자 전국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정문 JM노인요양통합지원센터장이 진행하였다.

 

김현정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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