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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경찰은 죽었다” -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경찰청주무관노조,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철회 촉구’ 기자회견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2-07-26 1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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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노동조합 경찰청지부와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류삼영 총경의 대기발령 철회 및 회의 참석 총경들에 대한 감찰 조사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쳤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경찰청지부와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류삼영 총경의 대기발령 철회 및 회의 참석 총경들에 대한 감찰 조사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쳤다.이날 전국 일선 경찰들은 경찰청 인근에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고 적힌 근조 화환 등을 보내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이 경위’ ‘김 경사’ 등 익명으로 전국 경찰관들이 보낸 근조 화환은 약 40개에 달했다.

 

전국 일선 경찰들은 26일 경찰청 인근에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고 적힌 근조 화환 등을 보내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경찰청주무관노조 등은 이날 서울역 등 전국 주요 역에서 대국민 홍보전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는 “류 총경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감찰과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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