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즈니스북스, 인생을 바꾸는 아침 기상의 힘 ‘아침 5시의 기적’ 출간 - 일단 일어나면 인생을 변화시킬 기회는 매일 아침마다 찾아온다 - 미국 아이튠스 자기계발 분야 청취율 1위, 누적 다운로드 횟수 350만 돌파…미국의 아침을 바꾼 화제의 팟캐스트 - 수만명이 동참하고 추천하는 아침 5시의 기적을 만나다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2-15 12:03:55
기사수정

아침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 아침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제프 샌더스의 아침 5시의 기적이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아침 5시의 기적’의 저자 제프 샌더스는 바쁜 일정에 치이면서 좋아하는 마라톤 연습을 일주일에 한 번도 제대로 못 했다. 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변 일에 치이며 매일을 살아가던 그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가장 어려운 결심을 했다. 바로 아침 5시 기상이다. 올빼미족이었던 제프 샌더스는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완성하면서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다.

그는 아침 5시 기상으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는 놀라운 인생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이 경험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The 5 AM Miracle’이란 팟캐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그의 팟캐스트는 미국 아이튠스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오르고 누적 다운로드 횟수 35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미국의 아침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만명의 독자들이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하며 놀라운 변화를 함께 공유하고 있고 여전히 아침 기상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침 5시의 기적’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에서는 아침 5시가 주는 놀라운 혜택을 강조하며 왜 아침 5시 기상을 실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는 효과적인 7단계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아침 기상을 돕는 7단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이 책에서 말하는 방법을 30일 동안 차근차근 실천해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이와 함께 아침 기상을 도와줄 여덟 가지의 팁을 공개한다.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일찍 일어난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기꺼이 일어난다”며 “하지만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걸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셸 오바마는 “오로지 우리는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정으로 변화를 원한다면 아침 기상을 실천하면 된다. 책은 ‘일단 일어나라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기회를 당장 내일 아침에 만나보자’고 설파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304
  • 기사등록 2017-02-15 12:03:5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2.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국토교통부는 30일 ’24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했고, 분양은 청약홈 시스템 개편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해 작년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3월 기준 ...
  3.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참가한 8개 배...
  4.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5. 5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