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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한민국 약탈 세력, 이제는 내몰아야" - 17일 보궐선거 조은희 국민의힘 서초갑 후보와 유세 진행 - "집값 오른다고 부자 되나…세금으로 다 뺏긴다" 정부 비판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22-02-17 1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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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현 정부를 겨냥해 "악의적으로 집값을 폭등시킨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날 서초구 유세에서는 3 · 9 국회의원 보궐선거 조은희 국민의힘 서초갑 후보도 함께 했다.

윤석열 후보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광장에서 조은희 국민의힘 서초갑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에 나서며 "집 한칸 사는 사람이 집값 오른다고 부자가 되느냐. 세금으로 다 뺏긴다"며 "철 지난 이념으로 끼리끼리 대한민국을 약탈하는 세력은 이제 내몰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세에 함께 참여한 3·9 국회의원 보궐선거 조은희 국민의힘 서초갑 후보는 "윤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서초가 키운 조은희와 국민이 키운 윤석열이 함께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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